벤션센터(HICO)를 방문해 AP
11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총리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계와 국회가 의대생복귀를.
지난해 의대 2천 명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학에 들어간 지 약 1년 5개월 만에복귀를 공식화한 겁니다.
[앵커] 의대생들이 학교로의복귀를선언한 가운데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갈 것인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나 정치권과의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어 긍정적 결과가 기대되지만,복귀전공의에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대협 비대위)가 의대 교육과 의료 정상화를 위해 의대생 전원이복귀하기로 했다고선언했다.
또 정부와 국회를 향해 의대 교육과 의료 정상화를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 마련을 요청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유급 대상자는 8305명, 제적 대상은 46명이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이번복귀선언은 정부와 대학들에 공을 넘기고 “복귀길을 열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교육부는 그동안 의대생들이 요구하는 학사 유연화는 검토하지.
대전일보DB 의대생들이 전격적으로복귀를선언하면서 장기간 교착상태였던 '의정 갈등'의 출구가 보이는 모양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지난 12일 국회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국회.
문금주 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의대생들이 1년 반 가까운 공백을 뒤로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에 둔 책임 있는 결단.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한 논의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데요.
◀ 리포트 ▶ 의대생 단체가 어제 "국회와 정부를 믿겠다"며 학교로 모두.
<전화연결 :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1년 반 가까이 학교를 떠나있던 의대생들이 어제 '전원복귀'를선언했습니다.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한 논의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들 챙겨봐야 하는지 짚어봅니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나와.
의대에 의대생복귀상담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2월 윤석열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동맹 휴학’에 나선 지 약 1년 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