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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스포츠] 프리미어리그 구단주 퍼포먼스 순위

CsBgg665 0 2,292 2019.06.28 12:12


20.jpg [토크스포츠] 프리미어리그 구단주 퍼포먼스 순위

https://talksport.com/football/535980/every-premier-league-owner-rated-glazers-roman-abramovich-mike-ashley/

* 오역, 의역 있음

* 글이 좀 기니 순위만 보셔도 됩니다.


20. 마이크 애슐리 (뉴캐슬)


베니테즈를 떠나보내기로 한 결정은 가장 싫어하는 PL 구단주에 있어 애슐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말할 필요도 없이 뉴캐슬은 구단에 애정없는 애슐리에게 갇혀있는 상황이며 서포터들은 애슐리의 퇴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19. 스탄 크론케 (아스날)


지난 여름 크론케가 그에게 들어오는 압박을 완화시키기 위해 한 유일한 것은 아르센 벵거를 22년만에 구단에서 제거한 것이다. 그는 2018년 이적시장에서 에메리를 지원했지만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는데 다시 한번 실패했고 이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직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론케는 당연히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 예산은 선수매각으로 보충해야 할 것이다. 아론 램지를 FA로 놓아준 것 역시 좋지 않은 신호다.


18. 파하드 모시리 (에버튼)


모시리 체제의 에버튼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그것은 '격동'일 것이다. 모시리 부임 후 3년동안 3명의 감독이 있었다. 그들은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썼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팬들의 지지는 감소했다. 모시리 부임 후 가장 큰 임팩트는 새구장 건설을 위해 Bramley-Moore Dock을 확보한 것이다.


17. 글레이저 가문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밑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7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레이져 가문은 PL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단주가 아니었다. 퍼거슨의 은퇴 이후 미국의 팬층은 늘었지만 글레이저 가문에게는 어려운 시간이었다. 그들은 그동안 제한해왔던 영입자금에 돈을 쏟아부었지만 퍼거슨의 은퇴 이후 그들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없으며 그들의 투자 수익은 미미했다. 그들은 솔샤르의 선임으로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은 것 같아 보인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무리뉴의 대체자를 찾는 것이 현명한 움직임이었을 것이다.


16.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유로파 리그 우승과 함께 로만의 첼시 시대는 트로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에덴 아자르의 이적은 두번의 이적금지 징계와 맞물려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며 경기장 밖의 혼란은 구단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프랭크 램파드가 다음 감독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선택은 위험하다. 램파드의 부족한 감독 경험은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15. 데이비드 골드, 데이비드 설리번 (웨스트햄)


2018년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팬들이 피치에 난입해 구단주에게 시위하며 긴장감이 끓어올랐다. 그러나 작년 여름의 강력한 투자와 마누엘 펠레그리니 선임은 팬들의 변화를 가져온 것 같다. 펠레그리니는 웨스트햄이 좋은 축구를 하게 만들었고, 선수단에 현명하게 투자했으며, 어린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파블로 포르날스가 이미 웨스트햄 선수가 된 가운데, 또 다른 강력한 투자는 이 리스트에서 골드와 설리번을 더 위로 가게 만들 것이다.


14. 스티브 패리쉬, 조쉬 해리스, 데이빗 블리쳐 (팰리스)


패리쉬 체제에서 팰리스는 승격을 이뤄냈으며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서의 그들의 입지를 굳혔다. 프랑크 더 부르 선임은 실수였지만 잉글랜드에서 실패한 로이 호지슨에게 믿음을 보여주었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보도에 의하면 팰리스는 현재 매각 대상이다.


13. 케빈 매카베, 압둘라 빈 무사아드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셰필드)


공동 구단주 체제로 갈 수도 있었지만 2013년 협상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인해 충돌하고 있다. 셰필드 출신인 매카베는 12년동안 자신의 돈 100m을 투자한 이후 다른 투자자를 찾고 있었으며 2013년 사우디 왕자를 만났다. 압둘라 왕자는 2013년 10m을 투자했지만 2017년 매카베가 압둘라가 충분한 돈을 갖고 있지 않아 좌절했다고 말하면서 둘 사이의 관계가 무너졌다. 필드밖 문제에도 불구하고 12년만의 승격을 이끈 지역 출신 빌리 샤프와 크리스 와일더의 리더쉽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12. 가오 지셍 (사우스햄튼)


지셍은 작년 8월 사우스햄튼의 지분 80%를 사들였고 그의 시대는 험난했다. 구단 최고의 선수 반 다이크를 잃었고 마우리시오 펠레그리노를 경질했으며 거의 강등될뻔했다. 거기에 마크 휴즈에게 계속 감독직을 맡긴 결정은 어리석고 근시안적인 것으로 판명났다. 하지만 랄프 하센휘틀의 선임은 현명했고 선수들이 다시 활력을 찾으면서 궤도에 올랐다. 중요한 여름을 앞두고있다.


11. 막심 데민 (본머스)


본머스의 소유주로서 데민의 가장 큰 장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모습이다. 본머스의 동화를 지속하기 위해 돈을 투입하고 있다 그는 본머스의 최근 성공에 도움이 되었지만, 단지 구단에 돈만 투입한 것이 아니다. 그는 현대 축구에서 거의 기대하지 않는 에디 하우 감독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었고, 엄청난 보상을 받았다. 안타깝게도, 새 경기장에 대한 계획이 연기되었고, 만약 이번 여름에 그들의 선수들을 지키지 못한다면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


10. 스리바다나프라바 가문 (레스터)


스리바다나프라바 가문은 스포츠계에서 가장 기적적인 이야기 중 하나인 레스터 시티의 2015/16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만들었던 사람들이다. 2010년 구단 인수 후 2014년 5월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날, 구단주는 레스터를 3년 안에 5위 안에 드는 팀으로 만들기 위해 충분한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레스터가 이 모든 것을 완수하는데는 단 2년이 걸렸다. 이후 구단은 경영 변화, 부진한 성적, 팬들의 불만 등으로 침체를 겪었다. 하지만 클로드 퓌엘을 브렌든 로저스로 바꾼 것은 팬들에게 환영받았으며 그들은 젊고 재능있는 스쿼드를 구축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선수들을 모두 지킨다면 다음시즌 Top 6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9. 델리아 스미스, 마이클 윈-존스 (노리치)


델리아 스미스는 남편 마이클 윈-존스와 함께 1996년 구단 이사회에 합류했다. 스미스의 투자는 구단에게 아주 결정적이었는데 노리치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케이터링 같은 경기장 외 수익원을 개발하였다. 노리치는 리그 1(3부), 챔피언쉽, 프리미어리그를 요요처럼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 파크를 감독으로 선임하며 그를 전적으로 믿어주었고 현명한 영입을 통해 승격할 수 있었다.


8. 토니 블룸 (브라이튼)


브라이튼 출신의 포커 플레이어는 크리스 휴튼 경질만 없었다면 더 높은 순위에 있었을 것이다. 휴튼은 2017년 구단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이끌었고 2년 연속 잔류에 성공했다. 새로운 감독 그레엄 포터는 스웨덴 외스테르순즈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완지 시티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잉글랜드 축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증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클럽레코드로 영입이 임박한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블룸을 의심한 팬들은 사과해야 할 것이다.


7. 나세프 사위리스, 웨스 이든스 (빌라)


나세프 사위리스는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하고 부유한 집안 출신이며, 그는 확실히 그 팀에 투자하고 있다. 사위리스는 지난시즌 파산 직전의 아스톤 빌라를 인수하며 클럽을 구해냈다. 딘 스미스의 선임과 잭 그릴리쉬의 재계약이 주요했다. 스미스와 그릴리쉬 모두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이제는 잔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이번 여름에 많은 돈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 포브스는 그의 가족의 재산 합계를 360억 달러로 추산했고 사위리스 개인으로만 봐도 순자산 66억 달러를 갖고 있다.


6. ENIC 인터네셔녈 (토트넘)


토트넘의 브랜드를 담은 멋진 신구장과 장기적으로 10억 파운드에 달하는 인프라 구조 건설은 모두 ENIC와 다니엘 레비 덕분이다. 홈그로운 선수들과 우수한 해외선수들을 기반으로 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의 최근 상승세는 잉글랜드 축구계 최고의 스토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포체티노는 이 프로젝트에 매료되었고 구단이 이적시장에서 어물쩡거리면서 도움이 됐다. 재정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팀으로서 함께 성장했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 일부 서포터들은 지속적으로 구단주를 비판했지만 모든 것을 고려했을때 이것은 정말 중요한 것이었다.


5. 마이크 갈릭, 존 바나스키비츠 (번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영리한 구단주 중 하나이다. 2015년 강등당했지만 션 다이크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재승격을 이뤄냈고 번리를 51년만에 유럽대회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 빈약한 재정에도 계속해서 잔류에 성공하고 있으며 번 돈은 구단의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 클럽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


4. 지노 포쪼 (왓포드)


포쪼 가문이 왓포드를 인수한 후 승격까지 3시즌이 걸렸고 승격 이후 완전한 PL팀으로서의 입지를 마련했다. 지노는 단독 구단주가 되어 잘 조직된 왓포드를 운영하고 있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선임은 성공적이었고 1984년 이후 FA컵 결승전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1980년대 그레엄 테일러 시대 이후 왓포드의 최전성기인 상황이며 포조는 경기장 안팎으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구단 훈련장 개선 및 경기장 확장 등을 통해 왓포드로 몰려오는 팬들을 수용하고 있다. 그레엄 테일러의 예상치 못한 사망 이후 세워진 동상은 포쪼와 팬들 사이에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켰다.


3.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맨시티)


2008년 인수 이후 맨시티는 유럽 축구의 거물이 되었다. 가장 큰 목표인 챔피언스리그와는 인연이 없지만 그들은 유례없는 도메스틸 트레블을 포함해 잉글랜드 축구에서 우승할 수 있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들이 계속해서 궤도에 오른다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럽대회 우승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2. 존 헨리 (리버풀)


불안한 출발 이후 존 헨리는 PL 최고의 구단주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위르겐 클롭 선임, 이적시장에서 완벽한 지원, 안정적으로 TOP 4 유지할 수 있는 팀,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이제 남은건 안필드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가져오는 것이다.


1. 푸싱 인터네셔널 (울버햄튼)


2016년 궈광창이 소유하고 있는 푸싱 인터네셔널이 울버햄튼을 인수한 후 그들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고 복귀 첫 시즌에 유럽무대로 진출했다. 구단에서 공식적인 직위가 없는 슈퍼 에이전트 멘데스의 도움으로 울버햄튼은 2017/18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며 PL 복귀를 확정지었다. 그들은 챔피언쉽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했고 승격 후에는 많은 톱클래스 선수들을 영입했다. 많은 사람들은 푸싱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볼 때, 울버햄튼을 영국에서 가장 훌륭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 투자할 것이라 예상하고있다. 그러면서도 모건 깁스-화이트 같은 젊은 재능들을 만드는 것도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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