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16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남성이 16일.
스며든 고려의 향기가 묻어난다.
주택가 한복판에도 그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수십 년 전 건축된다세대주택의 이름에서부터 고려향이 가득하다.
‘이곳이 바로 고려의 궁궐이 있던 자리구나’ 하고 대번에 알게 하는 이름이다.
<앵커> 오늘(13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의 한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필로티 구조였는데 주차장에 있던 손수레 속 폐지에 처음 불이 붙은 뒤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앵커] 오늘(13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다세대주택주차장에서 불이 나 15명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주차장 천장이 불에 타며 유독가스를 심하게 내뿜은 데다, 유일한 대피로가 막혀 피해가 컸습니다.
[리포트] 새까맣게 타버린 차.
법적 지원 대상이 된 신탁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처음 매입했다.
17일 국회와 LH 등에 따르면 LH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다세대주택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한 16세대를 매입하는 계약을 오는 19일 해당 건물 신탁사 및 우선수익권자 측과 체결한다.
13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다세대주택에서 경찰과 소방이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4일 오후 5시 58분쯤 성동구.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원정숙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다세대주택화재(PG) [이태호 제작] 일러스트 오늘(13일) 새벽 0시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주민 7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조선 DB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5일 오후 10시쯤 30대 남성 A씨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현재 법원에 영장이 청구.
